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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3)이 딸 노스 웨스트와 찍은 귀여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미국 '어머니날'을 자축했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레이더온라인은 킴 카다시안이 스스로 엄마로써 만 1살 다되는 딸 노스를 안고 어르는 사진을 11일(이하 현지시간) SNS에 올려 어머니날을 자축했다고 보도했다.
카다시안은 사진과 함께 "딸 노스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내 세상을 변화시켰다. 엄마가 된다는 그 어떤 것보다 큰 보람이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팔로워들에게 글을 올렸다.
한편 전날인 10일 카다시안은 절친인 가수 시애라(28)와 카다시안家 가족들과 함께 베벌리 힐스 페닌슐라 호텔에서 신부 파티(bridal shower)를 벌였다. 카다시안은 래퍼 약혼남 카니예 웨스트(36)와 오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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