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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컬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가 한주 미뤄졌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측에 따르면 환희와 브라이언은 당초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불후의 명곡' 작곡가 고(故) 박시춘 편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 후 음악 방송 정상화가 더뎌지면서 녹화가 한주 연기됐다.
당분간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콘서트 연습 및 연기된 '불후의 명곡' 무대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방송 재개 시점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9집 앨범의 신곡을 공개하는 것에 이어 6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컴백 스페셜 콘서트 '컨티뉴엄' (부제 The Return)을 개최한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사진 = 에이치투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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