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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MBC FM4U 'FM데이트'를 떠나는 아쉬움을 털어놨다.
레이디제인은 'FM데이트' 마지막 방송이 끝난 직후인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쪽"이란 글을 게재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1월부터 'FM데이트'의 주말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또 평일 DJ를 맡고 있던 강다솜 MBC 아나운서가 'FM데이트'에서 물러난 지난달 12일부터는 일주일 내내 마이크를 잡아 청취자와 호흡했다.
특히 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이후 레이디제인은 차분한 진행으로 청취자를 위로하기도 했다.
12일부터 'FM데이트'의 진행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맡을 예정이다.
[가수 레이디제인. 사진 = 'FM데이트' 공식홈페이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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