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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의 갈라쇼가 다시 한 번 막을 올린다.
'댄싱9' 시즌1 영광의 주역들이 다시 뭉친다. '댄싱9' 시즌1의 마지막 여정이자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둔 '댄싱9' 시즌2 시작을 알리는 공연인 것이다.
'댄싱 9 시즌1 앵콜 갈라쇼, 끝나지 않은 춤의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29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막을 올리는 공연에는 시즌MVP 하휘동을 비롯해 레드윙즈의 이루다 이선태, 블루아이 한선천 김명규 등 영광의 얼굴들이 총출동한다.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최종진출자들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시즌1 갈라쇼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13년 11월 '댄싱9' 시즌1의 우승팀 레드윙즈의 특전으로 기획된 갈라쇼는 현대무용과 스트리트, 발레, K-POP 댄스 등 장르를 초월한 춤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이번 갈라쇼를 주관하는 CJ E&M의 관계자는 "'댄싱9' 시즌1이 받은 뜨거운 사랑을 시즌2로 이어갈 바통터치와도 같은 무대다. 두터운 '댄싱 9' 팬덤이 방송 이후에도 성원을 이어왔고, 지난 갈라쇼를 놓친 팬들의 앵콜 요청이 쇄도했던 만큼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댄싱9' 시즌1 앵콜 갈라쇼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하루 2회 공연으로 구성된다. 관람 티켓은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예매에서 예매할 수 있다.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 시즌1 참가자.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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