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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배우 김현주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현주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가족끼리 왜 이래' 출연을 제안 받았으나 확정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현주는 지난해 9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이후 여전히 컴백작을 놓고 고심 중이다. 앞서 지난 2월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미모의 톱 여배우 역으로 깜짝 등장한 바 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KBS 2TV '제빵왕 김탁구', MBC '구가의 서'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의 작품으로, 바쁘게 사느라 잊었던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현재 방영 중인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오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김현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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