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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막 내린 제15회 JIFF, 역대 최다 매진 기록

시간2014-05-12 16:49:14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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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역대 최다 매진을 기록했다.

세월호 애도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10일 역대 최다 매진을 기록하며 10일 간의 여정을 마쳤으며 운영방식, 프로그램, 제작 프로젝트 등에서 적지 않은 변화를 꾀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1. 역대 최다 매진 회차, 좌석 점유율 84.1%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총 관객 수는 6만 8,477명으로 최종 집계됐으며, 전체 좌석 수 8만 1,464석 대비 좌석 점유율은 84.1%로 나타났다. 특히 매진 회차는 214회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여 지난 2011년 12회 179회 매진되었던 기록을 경신했고, 영화제 출범 이래 처음으로 200회를 넘는 기록을 세웠다. 총 관객수는 2009년 10회의 7만762명에 이어 6만8,477명으로 두 번째 높은 수치를 보였다.

2. 운영 방식 전환, 변화에 대한 긍정적 평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새로운 시도 중 첫 번째는 운영방식의 변화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영화제 기간을 두 개의 구간으로 나눠 개막일부터 7일까지는 기존 영화제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고, 8일에서 10일까지 3일간은 경쟁부문 수상작과 주요작을 모아 상영했다. 영화제의 정체성을 알 수 있는 수상작과 주요 작품들을 후반부에 집중 배치해 자연스럽게 영화제를 결산할 수 있는 형식을 취한 것. 새로운 시도는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시상식 이후인 8일 90.8%, 3일간 평균 87%의 좌석점유율을 나타내 시상식 직후에도 수상작, 주요작에 대한 식지 않은 관심을 입증했다.

3. 한국영화 강세, 인기섹션 상위에 포진

프로그램 재정비를 또 하나의 기조로 내세운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큰 변화 중 하나는 한국 영화의 질적, 양적 강화다. 한국 대표 감독들이 참여한 3D 옴니버스 영화 '신촌좀비만화'를 개막작으로 선정해 21세기 영화의 화두인 3D에 관해 질문을 던지고 '한국경쟁',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의 경우 모든 작품을 국내 첫 공개되는 독립영화로 선정해 순수성을 강화했다. 그 어느 때보다 한국영화에 포커스를 맞춘 올해 영화제의 프로그램 방향은 실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통해 성공적이었음을 입증했다. 좌석점유율 순으로 선정된 최고 인기섹션 역시 1순위 '한국단편경쟁', 2순위 '디지털 삼인삼색 2014', 3순위 '한국경쟁'이 상위를 차지했고, '코리아시네마 스케이프' 역시 85.5%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4. 장편으로 확장된 '디지털 삼인삼색'의 새 출발

올해를 기점으로 장편영화 제작 프로젝트로 전환된 '디지털 삼인삼색'에 대한 내외의 관심도 높았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자유 낙하'(감독 기요르기 폴피), '조류 인간'(감독 신연식), '산다'(감독 박정범)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자유 낙하'와 '조류 인간'은 각각 3회 상영 중 전회 매진, '산다'의 경우 3회 상영 중 2회가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했다. 개별 작품들에 대한 평가도 호의적이었고, 국내외 유망 감독들에게 작품 제작의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한 감독들을 비롯 창작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산업적 측면에서는 극장 배급 및 유통, 차기 프로젝트 등 향후 '디지털 삼인삼색'의 유의미한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5. 섹션 전반에 고른 인기, 프로그램 안정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현저한 관객 증가에서 알 수 있듯 전 섹션에 걸쳐 고르게 인기를 끌었다. 개막작 '신촌좀비만화'를 비롯해 전주국제영화제를 대표하는 제작 프로젝트인 '디지털 삼인삼색 2014'가 관심을 끌었고, '스페셜 포커스', '로셀리니 : 네오리얼리즘에서 휴머니즘까지', '영화, 감독을 말하다' 같은 프로그램도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무드 인디고', '그레이트 뷰티', '60만번의 트라이', '새출발' 등 사전 예매를 통해 미리 인기를 실감한 국내외 화제작들은 영화제 기간에도 빠른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주요 상영작중 눈에 띄게 늘어난 중남미지역 영화들에 대한 관심도 컸다. 섹션 전반에 고른 호응을 통해 개편한 프로그램의 안정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모두 95% 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해 경쟁부문 강화에 주력한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관객들에게 어필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6. 극장 안과 밖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이벤트 성황

총 33회 진행된 프로그램 이벤트(심포지움 제외)는 마스터 클래스, 다양한 영화전문가와 함께한 시네마 클래스 등의 강연 프로그램뿐 아니라 야외에서 진행된 '비하인드 씬', '두 시의 데이트, 한국영화를 만나다'와 같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 출연 배우들과 관객들이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영화와 함께한 지프 토크 '비하인드 씬', '두 시의 데이트, 한국영화를 만나다'도 올해 새롭게 구성된 프로그램 이벤트로 인기를 모았다.

7. 전주 프로젝트 마켓 역대 최대 참여

올해로 6회를 맞은 '전주프로젝트마켓(JPM)'은 역대 최대 규모인 235개 영화 관계사, 단체에서 841명이 참가해 '예년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참신한 영화기획을 선보이는 전주프로젝트프로모션(JPP)에는 총 296명이 피칭 현장에 참석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한 비즈니스 미팅에는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N.E.W, 오퍼스픽쳐스 등 국내 유수의 투자·제작사 16개사가 참가했다. 새로 마련한 'JPM클래스'는 영화학도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한국영화학회와 공동주최한 '인더스트리 컨퍼런스'도 좌석을 가득 채우며 전주프로젝트마켓의 새로운 확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영화의 해외 진출과 국내외 배급 등을 위해 마련한 '인더스트리 스크리닝'에는 로카르노, 산세바스찬, 도쿄, 모스크바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하여 전주국제영화제가 배출한 작품이 국제영화제에 소개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사진 =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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