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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인배우 윤예주가 '엔젤아이즈'에서 새로운 매력으로 나섰다.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에 출연하고 있는 윤예주가 극 중 생기발랄한 캐릭터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윤예주는 극중 박동주(이상윤)의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 박혜주 역으로 구김살 없고 햇살처럼 밝고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인물이다. 또한 오빠 박동주와의 남매 케미스트리 뿐 아니라 소방대원 테디 서(승리)와의 러브라인도 예정돼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9, 10회 방송에서 윤예주는 기운찬(공형진)의 집에 베이비시터로 일하게 돼 그의 아들 진모(정지훈)와 뛰어노는 모습을 통해 천진난만함을 보이는가 하면 오빠 박동주와 윤수완(구혜선)의 오붓한 식사자리를 위해 자리를 피해주는 속깊은 여동생 모습을 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는 주말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출연배우 윤예주. 사진 = 택시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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