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연예인들의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따라 잡기 위한 일반인들의 관심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의 가장 기초이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모공 관리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인기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김미소 원장에 따르면 요즈음 연예인들이 메이크업 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바로 모공 케어라고 하며 모공 케어를 먼저 하고 메이크업을 하느냐, 안하고 메이크업을 하느냐는 메이크업 결과에 커다란 차이를 만든다고 한다.
피지로 번들거리는 코 위에 블랙헤드가 도드라져 보이는 지저분한 모공은 아무리 메이크업을 잘해도 화장으로 가려지기는 커녕 오히려 화장을 들뜨게 만든다고 한다.
따라서 요즈음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전에는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 제거와 함께 모공을 조여 주는 케어를 동시에 하는 모공 관리법이 필수라고 한다. 특히 콧등, 콧망울, 양볼에 주로 분포되어 있는 모공은 블랙헤드가 쉽게 쌓이고 모공이 넓어지기 쉬운 부위이다. 따라서 모공 관리가 자칫 소홀해지면 피부를 칙칙하게 보이게 하고, 주근깨를 유발하면서 화장도 쉽게 들뜨게 하므로 결과적으로 인상을 지저분해 보이게 까지 한다.
하지만 이러한 모공 관리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모공 셀프 케어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여성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여성들이 모공 관리를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코속에 마치 주근깨 처럼 박혀 있는 블랙헤드를 여드름 짜듯이 짜내는 것이라고 한다. 청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모공 속 노폐물 제거는 자칫 세균 감염으로 이어져 피부 상태를 악화 시킬 수도 있다. 또한 시중에 시판되는 모공 케어 제품들 중에는 단순히 블랙헤드를 제거 하는 성분만 들어 있어 모공 속 노폐물이 제거된 후 오히려 모공이 넓어지는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모공 케어 제품을 고를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모공 속 노폐물 제거와 함께 모공의 넓이와 부피까지 완벽하게 모공을 줄여주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2014년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인 이탈리아 국제 미용 박람회에 출품되어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아이퀸 포어 랩핑마스크, 일명 쫄쫄이 마스크는 바로 이러한 모공 케어의 주안점에 착안하여 만들어진 신개념 모공 케어 제품이다.
자체 R&D 기술 연구소를 보유하고ISO인증 (ISO22716)을 획득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화장품 전문 제조 기업 주식회사 씨아이티(CIT)가 연구 개발한 신개념 모공 케어 제품 아이퀸 포어 랩핑마스크는 기존의 화학적 접착 성분으로 제조된 테이프 방식의 모공 팩과는 달리 100% 화장품 성분으로 제조한 모공 클리닝 팩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공 속 피지를 흡착하여 제거해주는 성분인 블랙 다이아몬드와 숯 파우더 성분과 함께 모공 수축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아보카도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국과 유럽의 특허 성분등 15가지의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클리닝 팩은 물에 넣으면 녹아 내리는 100% 화장품 성분이라는 것이 기존의 제품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
여기에 모공을 수축해주면서 동시에 피부를 보호해주는 15가지의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모공 엑티베이터와 함께 사용하는 신개념 모공 케어 제품 아이퀸 포어 랩핑마스크는 필름 제형의 모공 클리닝 팩이 모공 엑티베이터와 만나 겔 상태로 변하면서 마치 탁본을 뜨듯이 T존 부위에 초밀착하여 피지제거, 블랙헤드제거,모공수축은 물론 코 뿐만 아니라 양볼의 늘어진 모공까지 관리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신개념의 모공 케어 제품이다.
사진 = 아이퀸 포어 랩핑 마스크. 씨아이티 (CIT) 제공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