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캡틴' 박준서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롯데는 12일 박준서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팀 주장인 박준서는 올해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1푼 1리(38타수 8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박준서는 4월 한 달간 15경기에서 타율 3할 3푼 3리(24타수 8안타) 2타점으로 괜찮은 타격감을 보였으나 5월 9경기에서는 11타수 무안타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롯데는 다음날인 13일부터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3연전을 가진다. 3연전 첫 경기 선발은 크리스 옥스프링이다.
[롯데 자이언츠 박준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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