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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봉만대 감독이 19금 발언을 하던 중 가수 주니엘 걱정을 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세상에 없는 존재 아내의 또 다른 남자, 와친남'이라는 주제로 대화가 이뤄졌다.
이날 봉만대는 "내가 바로 와친남(와이프 친구 남편)이다. 낮에도 완벽하고 밤에도 완벽하다"며 "낮에 설거지도 도와주고 그릇을 닦는 것도 도와준다. 그리고 밤에 특히 완벽하다. 아침에 대접을 받는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옆에 앉아 있는 20대 초반의 주니엘을 의식해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개그맨 조세호는 주니엘의 눈치를 보며 "이거 자리 바꿔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봉만대 감독, 가수 주니엘.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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