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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김재중이 또다시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12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3회에서 친구의 당구장을 보던 허영달(김재중)은 다방 레지를 불렀다.
허영달은 이어 다방 레지와 진한 키스를 나누며 그의 다리를 쓰다듬기 시작했고, 이를 목격한 양장수(신승환)는 "벌건 대낮부터 잘하는 짓이다. 방을 잡아라 방을"이라고 놀렸다.
허영달은 키스를 멈췄고, 양장수는 "처음 보는 앤데"라며 다방 레지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에 허영달은 "어제 왔데"라고 무심하게 답하며 당구를 쳤다.
[배우 김재중. 사진 = MBC '트라이앵글'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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