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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종영까지 1회 남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가 또 자체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5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밀회' 14회 시청률 4.196%에 비해 0.363%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종전 자체 최고시청률은 14회의 4.196%이다.
이날 방송된 '밀회'에서는 반격에 나선 혜원(김희애)이 인겸(장현성)과 손잡고 대담한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세를 잡은 혜원이 인겸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어떤 승부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은 1.912%, 채널A '스포츠뉴스'는 1.719%, TV조선 '스포츠판'은 1.5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포스터. 사진 = JT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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