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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M 이민우와 에릭의 ‘Taxi(택시)’ 무대가 M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이민우의 단독콘서트 ‘M STEP’(엠 스텝)에서 에릭은 게스트로 참여, 이민우와 함께 ‘Taxi’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것.
이민우가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M+TEN(엠텐)’의 타이틀곡 ‘Taxi’는 에릭이 랩 피쳐링을 한 곡이다. 이민우와 에릭의 ‘Taxi’ 무대는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던 팬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
지난 2001년 신화의 첫 번째 콘서트에서 ‘나의 전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바 있는 이민우와 에릭이 2003년 신화의 윈터스토리 콘서트의 ‘Punch’ 무대 이후 오래간만에 선보일 스페셜 무대는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민우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 전곡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 ‘2014 M+TEN TOUR IN SEOUL M STEP’은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민우와 에릭. 사진 = 라이브웍스컴퍼니]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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