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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케이블채널 헬스메디tv의 메디컬 랭킹쇼 '원더우먼'의 단독MC로 발탁됐다.
'원더우먼'은 여성들이 알아야 할 고급 의학정보를 랭킹으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정보들을 각 분야의 의사들의 입을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방송인 김새롬이 단독 MC로 출연해, 각 분야의 의사들과 함께 자칫 딱딱하고 무거울 수 있는 의학 정보들을 유쾌한 스타일의 토크로 풀어낼 예정이다.
1회에서는 '남자들의 마음을 빼앗는 성형 수술'을 주제로 성형외과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랭킹으로 풀어보며, 국내외 남녀가 가장 선호하는 성형 스타일에 대해 전한다.
특히 성형관광으로 한국을 찾은 아시아 관광객들이 꼽은 최고의 스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는 "송혜교는 이마, 코, 턱선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얼굴"이라면서 "병원을 찾아오는 상담자들이 송혜교의 코 사진을 가장 많이 갖고 온다"고 밝혔다. 또한 "이민호는 최근 드라마의 인기로 중화권 방문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얼굴"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의 종류를 랭킹으로 알아보며, 안티에이징, 동안 성형에 관한 다양한 시술법을 공개한다. 또한 성형외과를 찾기 전 숙지해야 할 정보 등 흥미진진한 성형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김새롬이 MC로 나서는 메디컬 랭킹쇼 '원더우먼'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헬스메디tv '원더우먼' 단독MC 김새롬. 사진 = 현대미디어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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