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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나림이 딸 최윤서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박나림 모녀는 최근 매거진 레몬트리와 '가정의 달 맞이 M0M&GIRLS 스타일링 배틀'이라는 콘셉트로 특별한 화보 촬영에 나섰다.
화보에서 최윤서는 살구색 니트 가디건에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하는 등 로맨틱 무드의 키즈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윤서는 아나운서 출신인 박나림의 지적이고 단아한 이미지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또렷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 관계자는 "엄마 박나림과 난생 처음 화보 촬영을 하게 된 윤서는 처음에는 카메라가 낯선 듯 부끄러워했지만 금방 엄마의 포즈도 따라 하고 표정 연습을 하는 등 즐겁게 촬영했다. TV속 아나운서 엄마의 모습을 따라 해보라는 말에 망설임 없이 또렷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방송인 박나림과 딸 최윤서. 사진 = 레몬트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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