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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윤태진 KBS N 아나운서가 남성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나섰다.
KBS N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윤태진 아나운서는 최근 맥심의 표지모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 당시 윤 아나운서는 흰색 핫팬츠와 푸른 색 그물 니트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 그녀는 비눗방울을 불거나, 야구공을 던지는 등 밝고 건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관계자는 "보정이 필요없었다. 게다가 표정도 너무 예뻐서 촬영장에 있던 남자 스태프들이 전부 그녀에게 반해버렸다"며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 아나운서는 가장 친한 스포츠 아나운서로 MBC 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를 꼽으며 "장난처럼 선신 언니가 내 라이벌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선신 언니는 나보다 육감적이라 화보 촬영을 제안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윤태진 KBS N 아나운서. 사진 = 맥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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