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아이돌그룹 JYJ 멤버 김재중을 잡기 위한 추격전을 시작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는 허영달(김재중)이 숨긴 돈 50억 원의 행방을 찾기 위해 파견된 야쿠자 와타나베(추성훈)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추성훈은 댄디한 슈트와 단정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로 깔끔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추성훈은 김재중을 향한 강렬한 눈빛으로 악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트라이앵글' 관계자는 "(추성훈은) 단순한 특별출연이 아니다. 극적 긴장감을 조일 수 있는 명장면이 나왔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트라이앵글'은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격투기선수 추성훈.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