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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살림의 신2' MC로 낙점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살림의 신2'가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박지윤이 MC로 나설 예정이다. 박지윤이 MC를 맡은 '살림의 신2'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살림꾼 패널들과 궁금증을 풀어 줄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중견 여배우 오미연, 엘리트 주부 이지연 전 아나운서, 살림 6년차 개그우먼 김효진, 라이프 트렌드 전문 강승민 기자 등이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MC를 맡은 박지윤은 "살림 솜씨가 가족의 삶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전업주부에게도 워킹맘에게도 살림은 빼놓을 수 없는 삶의 큰 부분"이라며 "5년차 짧은 주부 경력이지만 솔직한 경험담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고, 살림의 신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살림의 신2' 1회 그릇 편에는 살림의 핫 트렌드를 짚어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송정림 에디터,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최은정 교수, 훈남 셰프 토니오가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종합편성채널 JTBC '살림의 신2' MC 박지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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