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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락비의 개판5분전' 방송이 재개된다.
CJ E&M 관계자는 13일 "'블락비의 개판5분전'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방송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블락비의 개판5분전'은 지난 4월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4주간 결방됐다. 이에 따라 4주 동안의 결방 공백을 깨고 5주 만에 블락비가 시청자들 앞에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블락비의 개판5분전'은 아이돌계의 악동이라 불리는 블락비가 아이돌 금기사항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생방송 리얼리티쇼다.
몰래카메라로 멤버들의 루머를 알아보고 아이돌 절대금지항목인 연애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깜짝 놀랄 만한 상대와 소개팅을 하는 등 아이돌이 피하는 금기사항을 공개적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돌그룹 블락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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