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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소정 측이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후 지금도 일명 구원파 신도로 비쳐진 것과 관련 "15년 전 탈교했다"고 해명했다.
윤소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과거 전양자에게 전도한 것은 사실이나 윤소정은 15년 전 탈교해 현재 구원파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윤소정이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에 15년 전 탈교했다는 사실도 분명히 밝혔으나 방송에는 해당 부분이 편집됐다. 윤소정은 인터뷰 녹취 중인 줄도 몰랐고, 알고 있는 것을 성심성의껏 대답한 것뿐인데 마치 지금도 구원파 신도인 것처럼 비쳐져 안타깝다. 방송 후 윤소정도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14일 방송에서 윤소정에 대한 명확한 사실을 바로잡는 내용을 내보낼 예정이다.
[배우 윤소정.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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