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최경철이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5회말 2사 후 솔로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상대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으로부터 홈런을 터뜨린 최경철은 SK 시절이던 2004년 5월 5일 문학 롯데전 이후 3660일 만에 홈런포를 터뜨리는 감격을 맛봤다. 개인 통산 2번째 홈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