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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빅맨' 강진아(정소민)이 김지혁(강지환)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나섰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6회에서 진아는 지혁이 사는 집에 쳐들어가 다짜고짜 그를 찾았다.
마침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던 지혁은 진아의 등장에 깜짝 놀랐고, 진아는 거침 없이 지혁의 머리를 뽑아 들고 돌아섰다.
물 불을 안 가리는 진아의 모습에 양대섭(장태성)은 "쟤 누구냐"고 물었고, 지혁은 "내 여동생이다"고 말했다.
이후 진아는 지혁의 집에서 나오던 중 소미라(이다희)를 보게 됐고, 지혁과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을 알게 돼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소민.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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