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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덕화가 셀프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선 이덕화가 정식 감독으로 나섰다.
이날 선글라스를 쓰고 멋지게 등장한 이덕화는 "우리동네 축구부의 감독을 맡게 됐다"며 "여러분의 덕화 인사 드린다"고 멋지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축구공을 가지고 묘기를 선보이며 재기발랄한 감독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오늘 날짜 누가 정했냐"며 "아침까지 촬영해서 가발도 엉망이다. 가발 떼고 나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밖에도 그는 특유의 유쾌함과 리더쉽으로 '예체능' 멤버들을 휘어잡았다.
[배우 이덕화.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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