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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남자농구 FA 폭풍전야, 큰손들의 움직임은

시간2014-05-14 05:59:0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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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직은 폭풍전야다.

남자프로농구 FA 1차협상 마감일은 15일. KGC인삼공사가 13일 FA 양희종을 5년 6억원에 붙잡았다. 보통 1차협상 결과는 협상 마지막 날에 잇따라 일괄 보도됐다. 이번 FA 시장에서 워낙 대어가 많다. 이번에도 그런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KGC는 예상을 깨고 양희종과의 대형계약을 전격 발표했다.

양희종의 대형계약을 계기로 구단들의 물밑 전쟁이 수면으로 떠올랐다. 구단들은 14일과 15일 기존 FA 선수들과의 협상이 끝나면 16일부터 20일까지 외부 FA들에게 영입의향서를 제출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가 협상기간. FA 선수는 최고액 기준으로 90% 이상의 연봉을 제시한 팀들 중에서 1팀을 고를 수 있다.

▲ 대어들 잔류 분위기?

FA 대어가 많다. 현 시점에선 이적보다는 잔류에 무게가 실린다. KGC는 양희종 외에 또 다른 대형 FA인 김태술을 붙잡겠다고 공언했다. 애당초 농구계에선 양희종과 김태술 모두 사실상 잔류가 힘들다고 봤다. 이상범 전임 감독이 KGC를 떠나면서 이 전 감독과 유대관계가 끈끈한 두 사람이 굳이 잔류를 택할 이유가 없다고 봤기 때문.

그러나 KGC는 예상을 뒤엎고 양희종을 잡았다. KGC는 김태술도 붙잡을 계획이라고 공언했다. 양희종이 남은만큼 김태술이 KGC 잔류를 결심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밖에 농구관계자들에 따르면, 함지훈과 정영삼도 원 소속팀 모비스와 전자랜드에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이럴 경우 결국 문태종 정도를 제외하면 대어는 대부분 잔류한다는 의미다.

▲ 미묘한 흐름

문태종의 경우 현 시점에선 LG와의 계약을 낙관할 수도, 비관할 수도 없다. 문태종은 정규리그 시상식 당시 “숙소가 서울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공교롭게도 숙소를 서울 방이동에서 이천으로 옮기는 LG의 상황과 미묘하게 엇갈리는 부분. 한 농구관계자는 “당시 문태종 발언의 정확한 실체를 알기가 매우 어렵다. 서울이 넓은 의미로 수도권을 의미할 수도 있다. 그 발언이 협상전략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다”라고 했다.

현 시점에선 문태종의 행보는 안개 속에 휩싸였다. 만 35세를 넘은 FA. 타 구단은 문태종을 데려갈 경우 LG에 보상을 하지 않아도 된다. 문태종의 인기는 여전하다. 지난 봄 타이트한 일정의 포스트시즌을 거뜬히 소화하자 문태종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다는 후문. 우승을 노리는 팀은 문태종을 LG처럼 1년간 데리고 있으면서 승부수를 걸 수 있다. 물론 칼자루는 문태종이 쥐고 있다.

▲ 김승현과 결별한 삼성, FA 큰손?

그렇다면 FA 큰손은 어느 팀일까. 일단 삼성이 선두에 설 가능성이 크다. 삼성은 공식적으로 김승현과 결별을 선택했다. 이상민 감독 체제로 새출발한 삼성은 대대적인 개혁을 선언했다. 삼성은 전 포지션에 걸쳐 전력보강이 절실하다. 특히 1~3번 가드, 스몰포워드가 빈약하다. 가드 왕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가드진 보강이 필요하다. 이정석, 이시준이 있지만, 최근 부상으로 팀 공헌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만약 김태술이 KGC와 계약이 결렬될 경우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 가장 궁금한 팀이 삼성이다. 또 다른 농구관계자는 “양희종이 잔류하면서 구단들이 김태술이 어떻게 될 것인지 노심초사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태술은 지난 시즌 결장한 경기가 많아 가드랭킹 톱5에 들어가지 못했다. 때문에 모든 구단이 영입 가능하다. 만약 KGC가 김태술을 붙잡지 못할 경우 김태술에게 실제로 영입의향서를 넣을 구단이 최소 2~3팀은 된다고 보면 된다.

FA 1차협상서 내부 FA를 잡지 못한 팀들이 충분히 FA 큰손으로 군림할 수도 있다. 대어들을 놓친 팀이라면 차선책으로 다른 FA를 잡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어차피 대어들은 연봉이 높기 때문에 이들이 빠져나가면 구단으로선 두둑한 실탄을 유지한다. 또한, FA 이후 트레이드로 샐러리캡을 조정할 여지도 있다.

이번 FA 시장에선 송영진 주희정 등 보상이 필요 없는 35세 이상 배테랑 FA는 물론이고 오용준 김영환 이광재 한정원 박구영 등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되는 준척급 알짜배기 FA도 많다. 또 다른 농구관계자는 “저비용 고효율 타입이 많은 게 이번 FA 시장의 특징이다. 대어급을 놓친다고 해도 알차게 전력 보강을 할 수 있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들은 어디까지나 차선책. 결국 14일과 15일이 최대 고비다. FA 대어들의 원 소속구단 잔류 여부가 결정돼야 FA 큰 손들의 실체도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김태술(위), 함지훈(가운데), 문태종(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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