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모든 촬영을 마쳤다.
이명세 감독의 동영 영화를 리메이크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9일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9일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해변가와 카페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영민 역의 조정석과 미영 역의 신민아가 다툼 끝에 관계 회복을 위해 속초 바닷가를 찾는 장면으로,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 속에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 됐다.
촬영을 마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팀은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남기며 스태프와 배우를 가리지 않는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또 이번 영화의 주인공 조정석과 신민아 커플은 함께 모래사장에 앉아 함께 하트를 만들며 영화 속 영민과 미영이 튀어 나온 것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조정석은 "벌써 마지막 촬영이라니 믿기지 않는다"고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고, 신민아 역시 "미영으로 사는 동안 정말 즐겁게 촬영했고,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영화를 리메이크 하는 작품으로 신혼부부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와 그 사이에 생긴 오해 등을 담았다. 후반 작업을 마무리 한 후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출연한 신민아(왼쪽)와 조정석. 사진 = 씨네그루㈜다우기술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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