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감자별' 종영소감 "힘들었지만 100점 행복"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최송현이 '감자별 2013QR3'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송현은 14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케이블채널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극본 이영철 연출 김병욱, 이하 '감자별')의 촬영을 모두 마친 소감을 밝혔다. 최송현은 "꼬박 8개월을 함께 한 우리 감자별!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행복이 100점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100점을 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같이 대해 주신 김병욱 감독님과 작가님들, 스태프들과 출연배우들 모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최송현은 '감자별'에서 노보영 역할을 맡아 코믹한 모습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감자별'은 오는 15일 120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배우 최송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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