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화이팅 외치는 유나의 거리 주역들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임태우 PD, 강신효, 신소율, 김옥빈, 이희준, 서유정, 이문식, 조희봉(왼쪽부터)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994년도의 국민 드라마 '서울의 달'을 모티브로 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김옥빈 분)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이희준 분)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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