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대표팀의 공격수 손흥민(레버쿠젠)이 박지성과 함께 대표팀서 활약한 기회가 있었던 것이 영광이었다는 뜻을 전했다.
손흥민은 14일 오후 파주NFC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박지성의 은퇴에 대한 생각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박지성은 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은퇴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박지성의 은퇴에 대해 "너무 고생했다는 말을 첫번째로 하고 싶다"며 "지성이형과 길지는 않았지만 대표팀에서 공을 같이 찰 수 있었던 것이 영광이다. 축구선수로 은퇴하신 후 제 2의 인생을 응원하겠다. 지성이형의 팬으로서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1년 아시안컵서 박지성과 함께 대표팀서 활약했다. 당시 손흥민은 인도를 상대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고 박지성은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서 은퇴했었다.
손흥민은 30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월드컵에 대해선 "한달이라는 시간 동안 완벽한 팀으로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매훈련을 월드컵 실전이라고 생각하면서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손흥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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