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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30일 앞둔 가운데 SBS가 전문성으로 중무장한 SBS 월드컵 방송단으로 브라질 월드컵 중계방송을 예고했다.
SBS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과 5월에 걸쳐 브라질 현지에 중계방송 장비와 최첨단 스튜디오 등을 갖춰놓았다"며 "총 100여 명이 넘는 'SBS 월드컵 방송단'은 성공적인 월드컵 중계방송 전략을 마무리 짓고 오는 6월 초 브라질 출국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월드컵 중계는 해설위원과 캐스터가 핵심이다. SBS는 "차범근 해설위원과 축구전문 배성재 캐스터를 앞세워 어느 채널보다 강력한 전문성을 기초로 명쾌한 해설,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차범근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는 지난 6년간 축구 중계 명콤비로 불리고 있다. 축구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K리그, 해외 리그 등 꾸준한 축구 중계로 축구 전문 아나운서라고 불릴 정도다.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축구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성재 캐스터는 최근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 촬영 전날 차범근 해설위원을 만났다. 일주일에 한 번은 차범근 위원을 만난다는 배성재 캐스터는 "차 위원과 축구와 맛있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그러다 보니 친밀감도 높아지고 호흡도 잘 맞는다"고 전했다.
또 지난 2011년부터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해 온 박문성 해설위원과 장지현 위원도 브라질 월드컵 중계팀에 합류해 완벽한 중계 팀워크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30일 앞둔 시점에서, 월드컵 중계방송 준비를 마친 SBS 월드컵 방송단은 "어느 때보다 뛰어난 전문성과 재미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잡을 것"이라며 월드컵 중계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4 월드컵 중계에 나서는 차범근 해설위원(왼쪽)과 배성재 캐스터.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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