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김보경(카디프시티)이 박지성의 은퇴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보경은 대표팀 합류를 위해 14일 오후 파주NFC에 합류했다. 이에 앞서 박지성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은퇴를 발표했다.
'제 2의 박지성'으로 불리는 김보경은 박지성의 은퇴에 대해 "소식을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서 들었다. 전화를 드렸을때 목소리가 좋았다"며 "아직 보낼 상황이 아닌데 아쉽다"고 말했다.
"지성이형이 넣은 많은 골들이 기억에 남는다"는 김보경은 "남아공월드컵 그리스전 득점과 이란과의 경기서 골을 넣은 모습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또한 "지성이형은 경기력적인 부문에선 리더가 어울리는 선수다. 경기 외적인 생활에선 훈련과 달리 부드러운 모습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김보경은 30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대해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금 컨디션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본선 상대팀들에 대해선 "벨기에는 루카쿠나 아자르 등의 능력이 좋다. 팀적으로 보면 러시아가 잘한다. 알제리는 까다로운 팀일 것 같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김보경.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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