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애도 분위기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음악프로그램의 편성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14일 KBS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뮤직뱅크'는 결방이 확실시 되고 있다"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나 '불후의 명곡' 역시 결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관계자는 "현 상황에서 모든 방송 편성은 유동성과 가변성을 지니고 있다"며 "현재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정상 편성이 되고 있는데 음악 프로그램은 예외적인 상황이 있어 정상 편성을 두고 고심 중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관계자는 "'개그콘서트' 역시 세월호 애도 분위기가 깨끗하게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정상 방송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주말 예능 프로그램은 금요일 오후께 확정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결방을 확정한 KBS 2TV '뮤직뱅크', '개그 콘서트'. 사진 = KBS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