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팬미팅, 티켓 오픈 15분만에 전석 매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팬미팅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1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박유천 생일 기념 팬미팅이 오늘(14일) 오후 8시 티켓 오픈 됐고 15분 만에 전석(6천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국내 팬들과 처음 갖는 단독 팬미팅이 티켓 전쟁과 함께 15분 만에 매진됐다. 박유천의 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드라마로 인사 드리면서 따로 팬들과의 만남을 갖지 못한 박유천이 오는 6월 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됐다.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다"고 밝혔다.

[남성그룹 JYJ 멤버 박유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