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이시영, 사건 CCTV에 찍힌 정보석 봤다 '의심 증폭'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서이레(이시영)이 사건 CCTV에 찍힌 아버지 서동하(정보석)를 보고 깜짝 놀랐다.

14일 밤 방송된 KBS 2TV '골든크로스'에서 이레는 강도윤(김강우)의 아버지 강주완(이대연)의 사망 현장이 담긴 CCTV에 동하가 등장하자 눈이 휘둥그레 졌다.

앞서, 서이레는 살해된 도윤의 여동생이 아버지와 함께 있는 사진을 보고 한 차례 동하를 의심한 바 있다. 동하가 재차 CCTV에 등장하면서 그가 사건과 깊이 관련이 있다는 의심이 깊어지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윤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한 강남서의 형사와 접촉이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점차 높였다.

[배우 이시영.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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