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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7명의 아이돌 멤버들이 '런닝맨' 녹화를 마쳤다.
한 방송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최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아이돌 특집으로 녹화를 진행했다"며 "2PM 찬성, 씨스타 보라,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강민혁, 인피니트 성규 호야, B1A4 진영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녹화를 진행한 아이돌 특집에는 '런닝맨' 멤버 7명과 아이돌 멤버 7명이 대결을 펼쳤다. 아이돌 중에서도 남다른 운동신경을 가진 7명의 출연자들과 '런닝맨' 멤버들이 불꽃 튀는 접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런닝맨'은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약 5주 만에 녹화를 정상화 했다. '런닝맨' 7명의 아이돌 특집은 이달 내 방송될 예정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2PM 찬성, 씨스타 보라,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강민혁, 인피니트 성규 호야, B1A4 진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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