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김승현과 황진원이 은퇴를 결정했다.
삼성 구단은 15일 "김승현과 황진원이 은퇴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승현은 송도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2001년 KBL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오리온스에 입단, 2010~2011시즌을 제외한 총 12시즌 동안 KBL에서 활약했다. 한 박자 빠른 패스와 팬들을 매료시킨 노룩 패스로 2000~2001 신인 선수상, 정규리그 MVP, 베스트5, 어시스트 1위, 스틸 1위를 수상했고, 2001~2002시즌 오리온스의 통합 우승과 차기 시즌 정규리그 1위의 일등공신이 됐다.
또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는 연장전 접전 끝에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는데 크게 기여했다. 플레이오프 포함 프로 통산 507경기 성적은 평균 10.6득점 3.1리바운드 6.9어시스트 2.0스틸.
황진원은 마산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2001년 KBL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삼성에 입단, LG와 코리아텐더, SK, KTF, KT&G, 동부를 거쳐 2012년부터 삼성에서 활약했다.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 맥을 짚는 수비와 보조 리딩으로 2002~2003 기량발전상, KBL 수비5걸 2회 수상 등 KBL에서 경쟁력 있는 슈팅가드로 자리매김했다. 프로 통산 643경기 성적은 평균 8.4득점 2.0리바운드 2.4어시스트 1.0스틸.
[은퇴를 선언한 김승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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