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여성 팬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서 '레이디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 팬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로 여성 플랫슈즈 전문 브랜드 '바바라'와 공동 진행한다.
롯데는 3연전 기간에 플랫슈즈 교환권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17일과 18일에는 야외 광장행사를 열어 여성 및 아동들을 대상으로 룰렛을 돌려 로고 볼을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17일에는 중앙 게이트에서 응원막대를 배포한다.
한편 17일 시구자로는 바바라 이재정 대표이사가 나설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 로고.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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