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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MC를 맡는다.
엠넷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성주가 오는 8월 방송되는 '슈퍼스타K' 시즌 6도 어김 없이 MC를 맡게 됐다. 6년째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1부터 MC를 맡아왔다. 그는 차분한 진행은 물론 "60초 후에 뵙겠습니다"는 유행어까지 만들며 '슈퍼스타K'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슈퍼스타K 6' 제작진은 지난 3일 인천을 비롯 6일 청주, 11일 대구 등에서 지역 예선을 진행했다. 예선은 오는 17일 원주, 18일 창원, 24일 광주, 31일 서울 등을 거쳐 7월 초까지 계속 진행된다. 오는 6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도 예선이 개최된다.
[방송인 김성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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