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남편 서세원에 대해 접근금지를 신청했다.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서정희는 15일 변호사를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서세원에 대한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서정희가 서세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서세원은 14일 밤 10시35분께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2시간여동안 아내를 폭행한 혐의 등에 대해 조사 받았다.
이 가운데 서세원은 운영 중이던 교회 운영을 중단하고 연출할 예정이었던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감독 자리에서도 하차했다.
[서정희와 서세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