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야구교실(이하 '야구야 놀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LG는 오는 16일부터 천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해당학교 운동장에서 '야구야 놀자'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22일 상일초등학교, 24일 천일초등학교, 31일 거원초등학교, 다음달 10일 문현초등학교, 18일 강동초등학교 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야구야 놀자'는 기본기(캐치볼, 송구, 주루, 타격 등) 교육과 미니게임으로 1회에 2시간 정도 진행되며, 초등학생 야구 체험 기회를 늘려 유소년 야구저변 확대에 힘쓰고자 마련되었다. 직접 초등학교로 찾아간다는 것이 기존 야구교실과 크게 다른 점이다.
LG는 "'야구야 놀자' 프로그램을 송파/강동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경기지역 초등학교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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