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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강도윤(김강우)가 제 발로 호랑이굴을 찾았다.
15일 밤 방송된 KBS 2TV '골든크로스'에서 도윤은 박희서(박규철)의 변호사 사무실인 신명을 제 발로 찾아갔다. 아버지인 강주완(이대연)의 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잡기 위해서였다.
그는 신명을 찾아 희서를 만났고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변호사님을 제 인생의 멘토로 삼았다"며 "신명에서 열심히 일해보고 싶다"고 입사 의사를 밝혔다.
이에 희서는 "그래? 그럼 정식 채용 절차를 거쳐 채용하기로 하지"라며 도윤을 돌려 보냈다.
희서는 도윤이 강주연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 그는 도윤이 돌아가자 부들부들 치를 떨었다.
[배우 김강우, 박규철.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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