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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상화가 '지하철보다 빠르다'는 내용의 기사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1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끝'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방송인 정준하, 그룹비스트 윤두준, 가수 앤씨아, 개그맨 조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화는 "제가 지하철보다 빠르다는 말을 하시면 부담스럽다. 자동차보다도 빠르지 않을 것 같다. 자전거보단 빠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벅지 관련 질문도 싫다"며 사인회에 와서 허벅지를 만져보자고 하는 팬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170kg를 들고 스쿼트를 한다는 소문에 대해 "작년에 120kg를 했다"고 말했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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