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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카라 프로젝트’의 세 번째 멤버 영지가 공개 됐다.
DSP미디어는 16일 ‘카라 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의 세 번째 멤버인 영지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지는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비주얼이 잘 조화된 멤버로 유망주로 꼽히는 인물, 하지만 ‘카라 프로젝트’ 촬영을 앞두고 사전 인터뷰 중 눈물을 쏟아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영지는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의미 심장한 각오를 전하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으며, 프로그램에도 늘 감사하면서 임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5월 12일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시작을 알린 ‘카라 프로젝트’는 앞선 14일 공개된 소진에 이어 시윤, 영지를 공개한 상태. 이후 4명의 베이비 카라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다.
[카라 프로젝트 영지. 사진 = DSP 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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