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의 모델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33)과 래퍼 재벌 카니예 웨스트(36)의 결혼식 장소가 파리에서 피렌체로 바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미국 피플 닷컴은 커플이 오는 2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피플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의 보도를 인용, 커플은 파리에서 가족 하객들과 만찬을 가진 후, 개인 비행기를 타고 이탈리아 피렌체로 날아가 그곳 비밀 장소에서 실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측근은 피플을 통해 이번주 초 하객들에 보낸 청첩장에 따르면, 하객들은 일단 파리에 도착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서 선셋 만찬을 즐기게 된다.
카다시안의 측근은 "결혼식 참석자들도 카다시안 커플의 특별한 결혼식 계획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특급비밀이다"고 말했다. 그는 "뭔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매우 극적인 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카다시안카니예는 지난 4월 한번 방문했듯이 파리 교외의 17세기 스타일의 멋진 중세성(城 )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여의치 않아 이를 바꿨다는 것. 그러나 몇몇 측근들은 아직 파리에서 모든 결혼식 순이 열릴 예정이라고 주장하고 잇다.
피렌체는 이탈리아 타도시처럼 멋진 중세도시의 경관을 가졌고, 아름다운 빌라과 사유지가 많은 명소다.
[킴 카다시안. 사진 = 킴 카다시안 페이스북]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