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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너포위'부터 '신퀴'까지, 수사물에 열광하는 이유는

시간2014-05-16 13:51:20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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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추리에 추리를 거듭하게 만드는 범죄 수사물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71년 MBC 드라마 '수사반장'은 한국형 수사 드라마의 개척점이었다. 그 이후 우리나라에는 이렇다 할 수사물이 부각되지 못했고 한 인물의 성공기나 남녀 멜로극이 대중성을 잡는 데 성공해왔다.

하지만 최근 수사 드라마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국내 시청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해외 범죄수사물 드라마를 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눈높이는 높아졌고 이제 국내 드라마는 영화 못지 않은 대규모 스케일과 투자비용을 들여 작품성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소위 '미드'라 불리는 미국 드라마는 리얼함을 무기로 다양한 범죄 수사극을 만들어왔다. '크리미널 마인드', '클로저', 'NCIS', '크로싱 라인', '24시' 등이 대표적인데, 특히 'NCIS'는 지난 2003년부터 최근 시즌11을 방송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통 수사물이다.

이에 최근 국내 드라마에서는 범죄 수사극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방송됐거나, 방송을 앞두고 있는 수사물에는 '유령', '특수사건 전담반 텐(TEN)', '신의 퀴즈', '뱀파이어 검사', '너희들은 포위됐다', '갑동이', '꽃할배수사대' 등이 있다.

외국 드라마처럼 우리나라 수사물도 전문성을 내세우며 시즌제 드라마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일반 시청자 외에 '수사물 폐인'을 양산해내는데, 이들은 각 드라마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어 나름의 추리력을 통해 사건을 파헤치고 있다.

특히 범죄 수사물을 보는 시청자들은 주로 남성 시청자들이 많았지만 한국형 수사 드라마는 멜로 라인을 가미해 여성 시청자들도 흡수하고 있다. 소지섭, 류덕환, 오지호, 이승기, 차승원, 주상욱, 연정훈, 윤상현, 이준, 최진혁 등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매력의 남자 배우들이 가죽 재킷을 걸치고 시크한 모습으로 수사를 하는 모습은 섹시함을 자아내고 있다.

우리나라 수사물도 최근 시즌제를 통해 대중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수사건 전담반 텐'은 주상욱을 중심으로 조안, 김상호, 최우식 등 배우들이 시즌2까지 고스란히 출연했으며 시즌3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신의 퀴즈'는 지난 2010년 시즌1을 시작으로 희귀병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류덕환은 최근 진행된 '신의 퀴즈4' 제작발표회에서 "시즌4까지 출연하게 돼서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을 느낀다"며 "우리나라에서 범죄 수사물이 많이 발전됐음을 느낀다. 박재범 작가님은 앞으로도 40개의 에피소드가 더 있다고 한다. 그만큼 다양한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어렵지 않게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tvN '갑동이', OCN '특수사건전담반 텐' '뱀파이어 검사' '신의 퀴즈' 포스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SBS,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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