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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웰메이드 예당 측이 MC몽과 4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MC몽 매니지먼트를 맡은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이 4년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올 하반기 MC몽이 앨범을 발표하며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걸스데이와 여성듀오 주비스의 소속사로 지난해 12월 배우 이종석, 오연서, 화영이 소속된 웰메이드 예당에 인수됐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C몽과 그의 음악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MC몽이 이르면 올 하반기 좋은 음악으로 먼저 인사를 드리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며 "MC몽이 연예계 복귀에 성공할 수 있도록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C몽. 사진 =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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