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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전원주가 40년 지기 친구인 故 여운계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국환, 전원주, 홍여진이 출연해 '내 인생의 희로애락'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전원주는 지난 2009년 세상을 떠난 절친 여운계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전원주는 "여운계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며 "여운계와 아침마다 통화했다. 서로 일이 없으면 거의 매일같이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둘은 정반대여서 친해졌다. 여운계는 차분하고, 참을성이 많고 목소리가 작다. 속으로 참고 기다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또 전원주는 "내가 집에 없어도 여운계와 내 남편이 몇 시간씩 수다를 떨 정도로 친했다. 여운계와 있다가 집에 늦게 들어와도 남편이 화를 내지 않았다"며 깊은 친분을 보였다.
전원주는 지난 2009년 5월 22일 세상을 떠난 여운계를 회상하며 "이 정도로 친구의 빈자리가 클 줄 몰랐다. 떠나고 나니 알겠더라"며 친구를 떠낟 보낸 그리움을 전했다.
[KBS 2TV '여유만만' 전원주.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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