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표적' 출연배우 류승룡과 이진욱이 '내가 직접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류승룡과 이진욱은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지역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에게 팝콘을 선물하고 사인을 해 주는 '내가 직접 쏜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내가 직접 쏜다' 이벤트는 류승룡의 대사 "내가 직접 간다"에서 착안된 이벤트의 일환으로 최근 '내가 직접 판다'의 일일 미소지기 출격에 이은 것이다. 사전에 SNS를 통해 사연을 모집, 당첨된 관객이 있는 극장으로 류승룡, 이진욱이 직접 찾아가 전 관객에게 팝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관객층을 고려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 '내가 직접 쏜다' 이벤트에 걸맞게 배우들이 직접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두 배우는 영화 상영 이후 사인회를 진행,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동행하는 의사 태준, 그들을 쫓는 형사와 의문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숨 막히는 추격과 류승룡, 이진욱, 김성령, 조은지 등의 액션이 볼거리이며, 이밖에도 조여정, 진구 등이 출연했다.
[영화 '표적'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