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경주(SK텔레콤)가 공동 14위로 도약했다.
최경주는 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 7241야드)에서 열린 2014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서 버디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경주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황중곤(혼마)과 함께 공동 14위로 치고 올라왔다.
박상현(메리츠금융)이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3위, 김승혁, 이경훈(CJ오쇼핑), 김경태 등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위, 김형성(현대자동차), 김도훈(혼마) 등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한편 GS칼텍스 매경오픈서 우승한 박준원(코웰)은 컷 탈락했다.
[최경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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