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내일 경기 준비 잘 하겠다.”
NC가 16일 잠실 두산전서 에이스 이재학이 무너지면서 3-8로 패배했다. NC는 2연패로 주춤했다. 이재학은 4⅔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타선은 두산 마운드에 단 5안타에 그쳤다. 투타가 엇박자에 시달린 하루였다. 특히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를 옳게 공략하지 못한 게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내일 경기 준비 잘 하겠다”라고 했다. NC는 17일 잠실 두산전서 찰리 쉬렉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김경문 감독.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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