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강산 기자] 롯데가 티켓파워를 실감했다. 올 시즌 5번째 매진이다.
17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넥센 히어로즈전은 경기 시작 22분 전인 오후 4시 38분부로 27,5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이로써 롯데는 울산에서 열린 3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5번째, 사직구장 2번째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날 롯데는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을 내보내 3연승에 도전하고, 넥센은 좌완 금민철을 내세워 전날 패배 설욕을 노린다.
[관중이 가득 들어찬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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